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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개발/개발도구와 환경

맥OS에서 언어전환(한영전환) 단축키 shift + enter로 변경하기

2016년경부터 맥OS에서 언어전환 단축키 기본값은, 영문의 대문자 고정용으로 사용되던 CAPS LOCK키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버튼의 위치나 크기는 큼직해서 누르기 좋아 보일 수 있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CAPS LOCK키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언어전환에 있어서 딜레이가 발생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아마 오래 누르고 있으면 대문자 고정 기능을 수행해야 되는 기능 중복으로 인한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사용되어 오던 CMD + ENTER나 CTRL + ENTER를 통해서 언어전환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CMD는 스포트라이트와 기능이 중첩되고, CTRL는 버튼이 작아서 누르기가 힘들며 키보드마다 CTRL의 위치가 달라 적응이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언어전환 단축키 조합은 SHIFT + ENTER입니다. 이것은 윈도우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키조합임과 함께 실제 사용을 해 보면 꽤나 쾌적한 사용성을 제공하는 조합입니다. 다만 맥OS에서 단축키 조합시 해당 조합은 설정이 안 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 때에 fn키를 누르고 설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다음 그림과 함께 추가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본 키보드 설정은 아마 CTRL + SHIFT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를 변경하려 키조합 텍스트를 클릭해서 변경 조합을 입력할 때 그냥 SHIFT + ENTER를 입력하면 정상적으로 입력이 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fn키를 함께 눌러 적용을 할 수 있습니다. SHIFT 단독으로 키조합을 활용할 때에는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fn키를 누르고 SHIFT + ENTER를 입력하면, SHIFT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키 조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